'효녀심청'을 읽고 효녀이야기 - 5 학년 3반 김영현 |
(참 지혜롭고 슬기롭고 작한 심청이 심청전)------------편지쓰기---------------------
----------------------------- 심천아. 안녕.---------------------------
너처럼 똑똑하고 착한 아이는 처음 보았어. 이세상에 너와 같은 사람을 보지도 못했어.
넌 정말 지혜롭고 눈이 머신 아버지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모습 감동이었어.
차마 말로 못할 망정 행동이라도 쳐야지.
아버지의 눈으로 인하여 너가 네 목숨이라도 받친다는건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거든 ?
근데 눈을 다시 보이게 해준다고 하니 목숨받히겠다고 벌떡 일어나다니..
효성이 참 자극하구나. 나도 너의 그런점이 좋아. 그런데 나는 그렇게 할수 있을까 ?
효녀가되려면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내 몸을 받쳐야 하는거니 ?
나도 그래보고 싶다. 모는것에 긍정정인 면도 본받고 효성지극한 점도 본받고 싶다.
심청아. 나는 네가 그런면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참 신기하다.
목숨은 버려도 목숨이 살아있다고 하는 너의 모습이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 했고,
모두가 너의 효성을 본받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목숨을 아끼지 않고 버린다는 것은 힘이
들겠지 ?
그것이 좀 안타깝구나. 모든면에서 부터 너를 아끼고 싶다. 인형처럼.......
이 이야기에서는 너가 목숨을 받쳤지만 꿈에 그리던 어머니도 만나보았고 멋진 왕자와도
결혼도하고 또, 눈이 먼 아버지를 다시 보아 눈을 뜰수있게하고 좋은 순간도 있었구나.
앞으로도 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본받았으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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