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 강아지'을 읽고 하늘로 간 강아지 - 2 학년 1반 권나형 |
옛날에, 이슬이와 엄마 아빠 그리고 이슬이의 동생이 살았었다. 이슬이는 몽실이라는 강아
지를 키웠다. 그러던 어느 날, 몽실이가 아기를 배었다. 이슬이는 학교에 돌아와 몽실이
가 안 보여서 아빠에게 어디있냐고 물었는데, 몽실이는 아기를 낳고,죽었다. . 몽실이가
닣은 강아지는 3명이었는데, 이름이 복남이, 복순이, 복코.. 이렇게 이름을 지어줬다. 복남
이가 복순이와 보코에 맏형인데, 한 쪽 다리가 이상했다. 어느 날, 장마가 시작되었다. 윗
층에 사는 아주머니는 화분을 배란다에다가 걸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들이 잠을 자고 있을
때, 그 화분이 떨어질려고 했어요. 복남이는 눈을 떠서 복순이랑 복코를 깨웠어요. 두 마리
가 나오고 복남이가 나올 때, 화분이 떨어질려고 했어요. 이슬이는 윗층 화단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슬이는 잠에서 깨어났어요. 이슬이 눈 앞에서 복남이가 죽은 걸 봤지
만 무덤을 만들어 주고 가족과 복코와 복순이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복남이의 가족도 우
울했겠지만 이 만화책을 본 나도 슬프고 우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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