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헨젤과 그레텔'을 읽고 가난한 집의 오누이 - 2 학년 1반 권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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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 집이 있었어요. 거기엔 어머니,아버지,헨젤,그레텔 이렇게 4명의 가족이 살고
있었죠. 근데 어느 날 갑자기 헨젤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이
하셨어요. 근데 새어머니는 마음씨가 아주아주 고약했죠. 어느날, 새어머니는 아버지에게
헨젤과 그레텔을 숲속에 버리자고 말했어요. 근데 헨젤은 그 소리를 듣고,조약돌을 모았어
요. 다음날 아침, 새어머니는 헨젤과, 그레텔을 데리고 숲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그 때,헨
젤은 새어머니를 따라가면서,어젯밤에 주운 조약돌을 떨어뜨리며 따라갔어요. 숲속 깊이
왔을 때, 새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 "얘들아,나랑 너희의 아버지가 장작을 구해올테니,너
희들은 여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거라~"라고 말을 하고 사라졌어요. 밤이 돼자, 달빛
이 환해졌어요. 헨젤은 떨어뜨린 조약돌을 따라가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다음날 아침,
또 새어머니는 헨젤과, 그레텔을 데리고 숲으로 갔어요.헨젤은 이번에 조약돌을 줍지 못해
서,빵을 떨어뜨리며 따라갔죠. 밤이 돼자 헨젤은 빵을 보며,따라가기로 했어요. 근데 참새
들이 빵을 모두 먹고있었는데, 과자집이 보였어요. 마귀할멈이 가마솥에다가 헨젤을 넣어
끓여서 먹을려고 했는데,그레텔이 말했어요."할머니,불이 센가요,약한가요?"라고 말해서,
할멈은 가마솥으로 얼굴을 들이델 때, 그레텔은 힘껏 할멈을 가마솥에 넣었어요.그레텔과
헨젤은 거기에있던,보물과,과자를 들고,집으로 돌아왔어요.나는 이 책을 읽고,언제나,화를
내거나,아이들을 숲에버리지 않기로 했어요.-민주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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