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두루미'을 읽고 여우와 두루미 - 3 학년 1반 구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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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길을 걷다가 두루미를 만났어요. 그래서 여우는 말하였어요.
두루미야 너 우리집에서 저녁밥 먹고 갈래?
하고 말해서 두루미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우네 집에 갔어요.
여우는 납작한 접시에 수프를 만들어 났어요. 하지만 두루미는 입이 뾰족해서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돌아갔어요. 두루미는 몹시 화가 났어요.
그래서 여우를 자기 집에 초대했어요. 근데 길쭉한 접시에 맛있는 음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여우는 그 납작한 접시로만 먹지, 길쭉한 접시로는 음식을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여우는 군침만 내리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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